최근 2년여 강남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1년에 한두회씩 가고 있습니다.
TV로만 보던 연주회를 직접 현장에서 듣고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2년여 전엔 합창단의 소리가 따로 놀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하나가 되어
연주회 완성도가 올라가는 서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연주회에도 더 멋진 모습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