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5 금요일 10시 30분 서울 정애학교 강당이 고운 소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학교의 귀염둥이 막내 초등학생, 장난꾸러기 중고등학생, 의젓한 전공과 학생들과 전 교직원이 귀호강, 눈호강하며 행복하게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좁은 강당과 무대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힘있는 지휘와 아름답고 웅장한 목소리로 공연해 주신 강남합창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1학기를 잘 정리하고 즐거운 방학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 공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