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요술부채 이야기는 작품에 등장하는 형과 아우, 그리고 마을사람들을 통해 형제애가 무엇이며, 나아가서는 마을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각자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부와 힘을 가진 사람은 어떤 형태로 그가 속한 사회에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해야 하는지, 힘이 없고, 가는한 사람은 그들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우리 옛 이야기 속에 담겨서 변치 않고 전해오는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 민족의 정서를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의 가슴에 새기고자 합니다.

 

일      시: 8.22(금) 오전 11시 / 오후3시

장      소: 역삼1문화센터 3층 공연장

금      액: 전석 5,000원(단체할인 30%)

공연시간: 60분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공연단체: 극단 아이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