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작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문화체험콘서트'
일시 : 2014년 7월 9일(수)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강남씨어터
가격 : 선착순 무료입장
주최 : (재)강남문화재단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남구
<단체소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1989년 KBS 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인 이영완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10여명의 전문 타악기 연주가로 창단되었습니다.현재 프로 타악기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는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100여가지의 타악기를 자유로이 연주하고 있으며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으로 많은 고정팬을 가지고 있는 최정상의 타악기 앙상블입니다.
수십회의 정기연주를 비롯해 유니세프와 카로스가 공동주최한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 KBS FM 가족 음악회, KBS 어린이 음악회, 예술의 전당 주최 청소년 음악회, 예술의 전당 회원을 위한 가족 야외 음악회,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W. A. Mozart 탄생 250주년 기념 국제 뮤직 페스티발 초청연주, 빈 국립음대 타악기 교수 W. Veigl 초청 연주, 세계적인 피아노 듀오 Eduard & Johannes Kutrowatz 와 함께한 ‘리듬의 매력’ 연주 등 국내외 정상의 음악인들과 함께 협연하였고 그들의 음반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라는 부제로 매년 여러 차례의 지방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 분야가 좀 더 친숙한 음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가 지원하는 “공연 예술단체 집중육성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현대 창작곡을 발전시키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 전문 예술단체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강남 문화재단의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클래식 타악기 음악의 저변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최정상의 타악기 앙상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