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합니다.
▲ 작품소개
? 넌버벌 연극
“늑대가 그랬대요에는 음악과 움직임으로 진행되는 넌버벌 (말을 사용하지 않는) 연극입니다. 말을 사용하지 않고 우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에 맞추어 배우들의 재미있는 몸짓과 표정, 춤과 노래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교육연극입니다. “대사가 없어서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마치 텔레비전을 보듯이 해설자가 예쁜 목소리로 이해를 도와줍니다.
? 교육연극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연극입니다. 어린이 친구들은 배우들을 도와 재미있는 연상퀴즈를 풀고 색칠 공부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극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점토를 이용한 귀여운 동물 만들기등 다양한 미술 체험도 할 수 있어 단순한 재미있는 연극 한편이 아니라 체험과 교육의 역할까지 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될 것입니다.
▲ 시놉시스
빈 공간에 까만 옷을 입고 무지갯빛 넥타이와 신기한 모자를 쓴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꿈과 동화의 나라 “무진장 섬나라”에서 온 요정들입니다.
요정들은 손수건을 지팡이로 만들 수 있고 요정들은 불꽃으로 장미꽃을 만들기도 하고요정들의 지갑에서 수도 없이 많은 색종이들이 떨어진답니다.
요정들이 생각하는 건 실제로 생겨납니다.
요정들이 몸동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맞히면,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사자가 나타나 요정들을 잡아먹으려고 하기도 하고,
커다란 공으로 즐겁게 놀 수도 있지요.
물론 커다란 공 같은 것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와장창”
관객과 함께 재미있게 놀던 요정들은 그만 뒤죽박죽 박사님이 만들고 계시던 소중한 발명품을 그만, 부수고 말았어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