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선생님 수업을 3년째 듣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없던 강의가 한 신입회원의 공개민원에 의해 수강생 중의 어떤 분은 얼토당토 않게 성희롱자가 되었고, 성실하신 선생님은 졸지에 소통불가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수업 방해입니다.
지난 주 조사 차 나오신 강남문화재단측 분들은 중간자적 입장에서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민원을 인내심을 가지고 대응하셔야하는 것에 대하여
주민으로서 또 수강생으로서 민망합니다
인력과 시간이 낭비되는 이러한 시스템의 근본적인 해결방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