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선생님의 수업을 2년 넘게 수강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문화센터에서 여러 강좌를 수강하고 있어도 이렇게 일방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문제제기하여 다른 회원들과 선생님에게 정신적 피해를 준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학생인 민원인이 갑이고 수업하는 선생님이 을이 되어버린 우리 교실의 상황이 어이없고 답답하여 의견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민원인이 새로운 회원으로 들어온 한달여 전까지는 수업시간이 즐겁고 회원들끼리도 친하여 수업이 있는 금요일이 은근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교실 상황이 너무 부당하고 화가 나서 수업이 즐겁지가 않습니다.
2. 선생님이 본인에게 사과하고 그에 일치하는 모습을 앞으로 보여달라고 하는데 또 민원제기를 받지 않으려면 말한마디, 표정 등 모든 것을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선생님 스스로가 경직되어 자유롭고 편안한 수업을 하기가 힘들 것 같아 걱정입니다
3. 기존의 수업방식을 바꿔라. 상식적인 수업운영 방식으로 해라. 다른 회원들은 문제로 생각하지 않은데 본인 혼자서 주장하여 이는 명백하게 선생님의 수업권과 기존 회원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