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월) 유선 통화 및 고객의 소리를 통해 제기하신 남자 회원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재발방지와 해당강좌를 수강하시는 다른 회원들에게 제기한 민원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이해를 구해 달라는 내용의 원만한 해결을 원하셨습니다.
또한 6.19(수)에 ‘민원을 합당하게 처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과 6.23(일) ‘이것은 왕따 행위가 아닌가요’에 이어 7/8(수) ‘센터장님까지 소통 불가가 되는 일은 황당합니다’라는 내용도 접수해 주셨습니다.
이에 1차, 2차, 3차 답변을 통해 수업 중 일어난 사안으로 강사와 협의하여 강의실 안에서 자생적으로 원만히 해결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해당 강사 및 회원들에 대한 수사기관의 명확한 사실이 뒷받침 되지 않은 민원 내용(성희롱, 왕따 등)을 공개로 게시하여 전체 회원과 강사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는 반대적인 의견도 표출 되는바, 반 전체 회원들과 원만한 해결을 원하시는 해당 민원인의 요구 취지에 맞도록 조치한 사항이였음을 안내드립니다.
7/8(월) 제기하신 문제 또한 수업 참여 회원들간의 단톡방 운영 등 수업 중에 발생된 사안으로 강사 및 회원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권고드립니다. 아울러 원활한 수업에 지장을 초래하는 강사 및 회원들간 문제가 지속된다면 본 문화센터는 관련법에 따라 ‘강남구민의 건전하고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 등을 제공하는게 목적' 이오나 수업중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등의 사유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으므로 문화센터 이용준칙 등에 의거하여 검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작성자 l 강남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