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덜덜했던 복지관 평가를 지난주에 마쳤습니다.
'잘한다, 특성화답다, 프로그램이 참신하다, 사례관리 하느라 고생했다' 칭찬해주시고, '당사자와 함께 하는, 당사자를 위하는, 복지 전문영역을 접목하고 그에 맞는 사업의 근거를 탄탄히 하라'는 따끔한 질책도 아낌없이 쏟아내주셨습니다. 첫 평가라 어수선한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먼저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신 평가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평가를 통해 한 발 더 성장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재활복지대학교 정선영교수님, 은평구청 손신기 장애인시설팀장님,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송주혜 국장님께 더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그 날을 기대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