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하루에 한두번 정도는 본인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팸으로 인해 문자나 전화, 메일 등 연락이 오는 경우가 잦은 것 같습니다.
간혹, 경제적인 피해나 사기를 당하기도 할만큼 쉽게 넘길 일이 아닐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정보에 대해 점점 민감해지거나,
혹은 누군가가 요구를 할 때 한 번 의심해보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복지관에서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정보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비밀보장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도 하고, 업무에 적용하여 이를 보호하도록 노력하고 있죠.
지난 11월 20일(목)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이해와 업무 적용 사항을 전직원이 모여 공부했습니다.
광주여대 김성진 교수님을 모시고서
복지관의 시설영역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방법,
이용하시는 분들의 상담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
업무용 PC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오늘부터, 업무용PC에 비밀번호 설정!!
실천해 보기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