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03.02 코로나19 긴급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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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일자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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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2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브리핑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을 공개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50세 여성과 서초구에 거주하는 54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명을 받았다”면서 “구는 동선 조사에서 밝혀진 관내 6곳에 대해 1차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증상 유무나 강남거주 여부에 상관없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물론 보건소 방문자 중 검사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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