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부정거래, 이제는 AI가 바로 찾습니다
- 게재일자2022-07-04
- 조회수1717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거래 이제는 AI가 찾아 냅니다.
상품권 거래내역을 분석해 '의심거래 탐지모델' 개발했습니다.
* '지역사랑상품권'이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고 해당 지자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발행현황) 광역 10개, 기초 222개, (발행) '20년 13.3조 원→ '21년 23.6조 원
한국조폐공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는 2021년 기준 4조3천억원입니다.
- 총 72개 지자체 사용 중
- 매년 발행액 90억 원 이상 성장 중
- 2021년 기준 chak* 가입자 수 110만 명
* chak란? 한국조폐공사에서 개발 및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서비스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사용하면 안돼요! 물품거래 없이 단순환전하는 '깡', 최대 2,000만원 과태료 부과!!
ex) 지역사랑상품권 10% 선할인 받으면 깡해서 되팔아도 이득?
ex) 내 명의로 구매하는 것은 한도가 있으니 가족, 지인들 명의도 좀 이용해 볼까?
■ 부정거래 탐지는 어떻게 하나요?
1) 상품권 거래
2) 부정거래 탐지 시스템
3) 부정거래 의심 거래 건 자동 추출
4) 단속 시행
부정거래로 의심되는 행위는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추출,
가맹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상 거래로 확인되는 경우
1) 부당이득 환수
2) 가맹점 등록취소
3) 과태료 부과
4) 경찰 수사의뢰
■어떤 효과가 있나요?
부정유통 거래 확산 방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확보→이용자 혜택 증가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통해 부정사용을 꼼꼼히 색출해 낼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사용을 방지하면 지역경제는 발전하고 상생의 가치는 높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행정안전부(https://www.moi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