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 가볍게! 기차 여행이 더 편해진다!
- 게재일자2022-06-30
- 조회수1523
열차 이용하면서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기차로 여행하면 짐을 맡길 데가 없으니 가지고 다니는 게 불편해요.’
‘여행 경로 검색 애플리케이션 따로, 기차표 예매 애플리케이션 따로 사용해야 하는 게 조금 번거로워요.’
‘기차 운행이 지연될 경우에 지연 여부만 확인할 수 있어서, 언제 도착하는지 몰라 답답해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 시행
철도역 내, 짐 배송 서비스센터에 짐을 맡기면 당일 저녁까지 숙소로 짐을 배송해 드립니다.
- 서비스 기간 : 22.07.15~22.08.21
- 서비스 지역 : 부산역, 강릉역, 여수엑스포역, 안동역
* 짐 배송 서비스는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접수, 보관, 이동, 절차, 요금 등 구체적인 서비스 절차를 확정. 추후 코레일톡과 누리집에 안내 예정이며, 시범운영 성과에 따라 다른 철도역으로 확대할 계획
◆ 네이버 지도에서 기차 예매 가능
6월 30일부터 네이버 지도 앱에서 목적지 검색부터 철도 승차권 예매까지 한 번에 가능해집니다!
* 네이버 지도 앱에서 목적지 검색 → 추천 경로와 기차 정보 확인 → 하단에 보이는 ‘예매’ 버튼 클릭!
◆ 기차 지연시간 미리 확인 가능
6월 30일부터 코레일 톡에서 기차 출발시각과 지연시간을 함께 표시합니다!
- 천재지변 등, 갑자기 기차 운행이 중단될 경우, 코레일톡에서 확인 가능
- 지연 시간 확인하여 철도역에서 자유롭게 대기 가능
국민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이용자 중심의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출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