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미래 중심, 우리 동네
복지, 문화, 쇼핑 인프라가 밀집해 주거 환경이 우수한 삼성1·2동, 청담동, 압구정동, 신사동, 논현1·2동을 찾았다.


삼성1동

“앞으로 교통·상업 인프라가 기대됩니다.”
이재호 삼성1동장

⦁강남으로 통하는 새로운 교통 중심지 
2028년, 교통망과 각종 공공·상업 시설이 완비된 최대 지하 도시로 거듭나는 영동대로 일대
⦁강남 랜드마크와 함께할 복합 MICE 단지 
2026년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인 현대차 GBC,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탄천·한강변 정비 사업, 성교·봉은교 확장, 탄천 보행교 신설 예정
⦁자연과 함께 누리는 힐링 
봉은사 명상길, 문정희 시인길, 삼성해맞이공원, 강남힐링센터, 미세먼지프리존


삼성2동

“역사가 깃든 도심 속 주거 환경, 생활 편의 시설 잘 갖췄어요.”
김은주 삼성2동장

⦁도심에서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정릉, 능을 둘러싼 자연림과 산책 코스 인기
⦁꼼꼼하고 체계적인 어르신 돌봄 
어르신 위한 맞춤형 건강 솔루션 제공하는 웰에이징센터
⦁주민이 행복한 주거 환경 
지난해 실시한 강남구민 행복도 조사에서 22개 동 가운데 2위 차지. 특히 주거·교통·소속감 부문에서 높은 점수


청담동

“일상에서 다채롭게 문화를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려요.”
조재중 청담동장

⦁복지 틈새 Zero, 촘촘한 지원 
청담동 초등학교 돌봄 공백 책임지는 ‘다함께키움센터’, 어르신의 복지 위한 ‘강남형 70+라운지’ 개소 예정 
⦁품격 있는 사회 인프라 
친환경 녹지 공간과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을 갖춘 미세먼지프리존, 리모델링한 청담·정다운도서관


압구정동

“압구정은 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 인프라를 갖춰 편리해요.”
김용만 압구정동장

⦁일상이 곧 문화가 되는 화려한 동네
트렌디한 소품 숍부터 유명 맛집까지 화려하게 부활한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속 통합 기획으로 기대되는 압구정 재건축 
지난해 대치 미도는 신속 통합 기획 대상지로 확정, 압구정 1·2·3·4·5구역과 개포 경남·현대1차·우성3차는 검토 중
⦁공간 재해석으로 리뉴얼한 동주민센터 
복합문화공간을 더한 커뮤니티 형태로 리뉴얼, 센터 내 북 카페 뜨락은 주민들이 꼽은 최애 문화 공간


신사동

 “강남의 대표 명소로 입지 강화, 주민들의 여가 시설도 챙길 거예요.”
천원선 신사동장

⦁트렌드 선도하는 강남의 대표 거리, 가로수길 
지중화 사업과 빛 조명 설치 등으로 쾌적한 거리로 업그레이드
⦁걸으며 즐기는 예술 작품 
신사역 7번 출구 앞에 미디어 아트월 ‘다이내믹 그리드’ 설치, 다양한 볼거리 제공


논현1동

“아름답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이미화 논현1동장

⦁여성 1인 가구가 안전한 동네 
최신형 CCTV·비상벨·LED 조명 등 설치한 골목길, 태양광 LED와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 장치 있는 여성안심계단 조성 
⦁새롭게 부는 변화의 바람 
논현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확장 공사 진행 중, 내년 6월에 도서관 및 공공 업무 시설 건립
⦁미술관이 되는 가구 거리 
가구 거리 특성 살린 학동로 테마 거리 조성, 미국 외 지역으로는 최초로 매년 ‘아트프라이즈’ 개최


논현2동

“편리한 교통 함께 누리는 복지로 살기 좋아요.”
이선형 논현2동장

⦁최초의 복합 청사인 논현2동주민센터
논현육아종합센터, 연화어린이집, 강남시니어클럽 프로그램실, 논현도서관, 북 카페 노니마루 등으로 구성
⦁맞춤형 복지 실현한 농아인쉼터 
강남구수어통역센터를 확장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센터 ‘농아인쉼터’ 마련
⦁강남형 복지 모델 입힌 학리경로당 
다목적실,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등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내년에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