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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연결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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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재일자2024-08-13
  • 조회수209
사이쉼이 전하는 '너와 나 사이의 연결감'에 대해 알아볼까요?

연봉 5만 2000달러의 변호사 존, 그리고 연봉 1만 8000달러의 교사 레오. 누가 더 행복할까요? 하버드성인개발연구소에서 무려 85년간 1000명을 추적·관찰했을 때, 직업적으로 성공한 존은 '가장 행복하지 않다'고 했지만 레오는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재산이나 명예, 학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좋은 관계'였습니다.

연결감이란 서로의 마음이 닿는 순간의 마법 같은 감각 및 감정을 말합니다. 연결감은 다음의 효과를 내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첫째, 뇌발달을 촉진해 기억력 등을 향상시켜 줍니다. 둘째, 면역력 증진을 통한 스트레스 예방 및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삶의 가치 부여와 삶의 질 향상을 돕습니다. 넷째, 도파민 등 행복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줍니다.

친구, 반려동물, 가족, 애착인형 등… 여러분은 지금 누구와의 사이에서 연결감을 느끼나요? 모든 관계가 도움이 됩니다. 가족이나 친구 뿐 아니라 주변인, 동물, 만화 캐릭터, 좋아하는 물건 등 내가 익숙하고 친밀하게 느끼는 대상이라면 그 무엇이든 연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누구'와가 아닌 '어떻게' 연결되느냐입니다. 관계는 양보다 질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사이쉼과 함께 좋은 관계를 맺고 연결감을 느끼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나를 알아차리기입니다. 잠시 멈추고, 있는 그대로 주위를, 나를 관찰해보세요. 편안한 상태로 앉아 평소보다 천천히, 깊게 호흡하세요. 차분히 주위를 둘러보며, 이 순간을 '정지화면'이라고 상상하세요. 눈길이 가는 대상을 그저 찬찬히 바라보며 다음 문구를 속으로 되뇌어 봅니다. '내가 / 당신이 / 우리가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 내가 / 당신이 / 우리가 삶의 파도를 잘 넘어갈 수 있기를 / 내가 / 당신이 / 우리가 평화롭기를 / 나에게 / 당신에게 / 우리에게 무엇이 주어지든 간에' 이 순간의 마음 속 느낌과 감정을 알아차려 보세요.

다음은 감정 표현하기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내 마음을,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해보세요.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면 사이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복잡한 감정이 끼어들어 멀어지거나 소원해지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적절히 표현해서 전달해야 서로의 마음에 가까이 닿을 수 있어요. 특히 소중한 사람일수록 아끼게 되는 말 한마디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를 문자·DM·카톡 보내기, 영상통화하기, 냉장고에 메모 남기기, 편지 쓰기 등으로 전해보세요.

나누고 베풀 때 나도 건강해집니다.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면 몸의 염증이 없어지고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 남을 도와서 연결감도 느끼고 몸도 건강해질 수 있다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소소하게 나누고 베푸는 일을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어 따뜻한 말 등 일상에서 무엇을 나눌지 정하고 어떻게 나눌지를 정합니다. 오늘 아침에 마을버스를 타고 기사님께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것은 어떤가요? 예상되는 어려움에 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사님 반응이 없으면, 눈을 마주치고 다시 한 번 크게 인사한다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거에요.

청소년의 날을 맞아 사이쉼이 기념 주간 행사 '우리 사이쉼할래?'를 개최합니다. 8월 5일부터 16일까지 도곡로 420에 위치한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를 방문하시면 드로잉월 색칠하기, 바람(소망)개비 만들기,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느린 편지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이쉼에서 연결 활동도 하고 선물도 받아가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사이쉼이 전하는 '너와 나 사이의 연결감😇'
우리는 '사이'🤝에 있다

연봉 5만 2000달러의 변호사🧑‍💼 vs. 연봉 1만 8000달러의 교사👨‍🏫 레오
누가 더 행복할까요?

하버드성인개발연구소에서 무려 85년간 1000명을 추적·관찰🔎했을 때, 직업적으로 성공한 존은 '가장 행복하지 않다'😫고 했지만 레오는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재산이나 명예, 학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좋은 관계'였습니다.

연결감🔆이란?
서로의 마음이 닿는 순간의 마법 같은 감각 및 감정.
연결감은 다음의 효과를 내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 뇌발달 촉진 (예)기억력 향상
💪 면역력 증진을 통한 스트레스 예방 및 수명 연장
🙆 삶의 가치 부여와 삶의 질 향상
💞 행복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 (예)도파민

친구, 반려동물, 가족, 애착인형 등… 여러분은 지금 누구와의 사이에서 연결감을 느끼나요?
모든 관계가 도움이 됩니다. 가족이나 친구 뿐 아니라 주변인, 동물, 만화 캐릭터, 좋아하는 물건 등 내가 익숙하고 친밀하게 느끼는 대상이라면 그 무엇이든 연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누구'와가 아닌 '어떻게' 연결되느냐입니다. 관계는 양보다 질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사이쉼과 함께 좋은 관계를 맺고 연결감을 느끼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나를 알아차리기
잠시 멈추고, 있는 그대로 주위를, 나를 관찰해보세요.
편안한 상태로 앉아 평소보다 천천히, 깊게 호흡하세요.
차분히 주위를 둘러보며, 이 순간을 '정지화면'이라고 상상하세요.
눈길이 가는 대상을 그저 찬찬히 바라보며 다음 문구를 속으로 되뇌어 봅니다.

나와 가까워지고, 남과 가까워질 수 있는 마음의 준비
'내가 / 당신이 / 우리가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내가 / 당신이 / 우리가 삶의 파도를 잘 넘어갈 수 있기를
내가 / 당신이 / 우리가 평화롭기를
나에게 / 당신에게 / 우리에게 무엇이 주어지든 간에'


이 순간의 마음 속 느낌과 감정을 알아차려 보세요.

💬 감정 표현하기
소중한 사람에게 내 마음을,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해보세요.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면 사이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복잡한 감정이 끼어들어 멀어지거나 소원해지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적절히 표현해서 전달해야 서로의 마음에 가까이 닿을 수 있어요.

특히 소중한 사람일수록 아끼게 되는 말 한마디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문자·DM·카톡 보내기, 영상통화하기, 냉장고에 메모 남기기, 편지 쓰기 등으로 전해보세요.

🎁 나누고 베풀기
나누고 베풀 때 나도 건강해집니다.
가진 것을 나누고 베풀면 몸의 염증이 없어지고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
남을 도와서 연결감도 느끼고 몸도 건강해질 수 있다니, 일석이조 아닌가요?

소소하게 나누고 베푸는 일을 해보기
- 무엇을 나눌지 정하기(돈이 아니어도 돼!)  (예)따뜻한 말 등 
- 어떻게 나눌지 정하기 (예)오늘 아침에 마을버스를 타고 기사님께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기
- 예상되는 어려움에 대비하기 (예) 기사님 반응이 없으면, 눈을 마주치고 다시 한 번 크게 인사하기

청소년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우리 사이쉼할래?'
📅 기간 : 2024.8.5.(월) ~ 16.(금)
🏢 장소 : 강남구청소년심리지원센터(도곡로 420)
📝 내용 : 드로잉월 색칠하기, 바람(소망)개비 만들기,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느린 편지

사이쉼에서 연결 활동도 하고 선물도 받아가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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