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돌봄단 업무를 담당하는 최윤정주임님을 칭찬합니다.
설명절전 1월13일에 비혼이신 80세 할머니께서 당뇨합병증으로 발에 문제가 생겨 삼성서울병원응급실 내원 후 수술을 받고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부이식을 받아야 하는 할머니는 병원비와 간병을 걱정하셨는데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서 할머니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계시는 최윤정주임님. 현재 집에서 돌봐드릴 수 없어 ㅇㅇㅇ병원으로 옮기시긴 했지만 삼성서울병원진료가 있는 날은 최윤정주임님이 함께 해 주십니다. 할머니께서 이 은혜를 어떻게 갚느냐고 하시면서 무척 감사해 하십니다. 대상자어르신께 행동으로 가족보다 더 진심을 보여주시고 계신 최윤정공무원을 보면서 세곡동돌봄단 활동을 하면서 더 큰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