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대청에 사는 사람입니다.
1월13일에 12월5일부터 5건의 불법 주정차 고지서를 한꺼번에 보내주시더라구요.
2년을 살면서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왜 한방에 보내셔서 어린이보호구역 과태료를 징수 하냐고 하니,
예산이 부족하여 행정상 한방에 보낼수 밖에 없고, 어린이보호구역은 원래 카메라로 계속 찍으니 조심하시라고 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동안에는 2년동안 2번 과태료 보내시고, 기한내에 잘 납부하였습니다. 왜냐면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 할수밖에 없는
대청의 상황도 있고 하여 납부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12월치5건 11월치 2건 을 1월 중순부터 날짜도 거꾸로 해서 보내주시면
그냥 내고, 주차 확보 계획이나 개선은 전혀 없으니 알아서 요령껏 주차하라고 경각심을 주면서 40만원어치를 뭉쳐서 보내주시는건지

과태료만 받으면 그만인지, 비거주자의 불법 주정차도 아니고, 아침에 8시에 출근하고 저녁에 9시에 퇴근해서 오면
아파트내에 중립주차 자리까지 없는데, 밖에 댈수 밖에 없거니와, 아침에는 8시 에 차를빼는데도
저녁 9시 50분에 PDA 로 사진찍고, 아침에는 8시 10분 되었다고 카메라가 사진 찍고,
사설 월주차 라던가, 거주자 우선 주차 신청도 대기번호가 5번이나 되는데

차유리에 아파트 소속 차량이라는 주차증이 있거나 말거나, 8시에 차를 빼도 , 어린이 보호구역은 365일 24시간 감시를 하면
주차타워라도 , 사설 주차 자리라도 주고 과태로를 때려야지 않을까요?

저는 이동네 살면서 매번 불량 주차 차량으로 카메라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PDA 로 아저씨가 안찍기를 운 맡기면서 살아야 하나요?

과태료만 받으시면 땡이고,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 늘려주거나, 주차타워 이런건 계획 없고
과징만 하실 예정인지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