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50년 강남구의 어제와 오늘 EBS 다큐멘터리 [고향민국] 강남구편
2025년 10월 1일이면 강남구 개청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구의 대부분이 논밭이던 시절을 지나 빌딩숲을 이루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다. 강남구가 개청 5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4부작을 기획했다. EBS의 대표 여행 프로그램 <고향민국> 강남구 편을 통해 방송될 다큐멘터리에는 강남구를 터전 삼아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의 치열하지만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2025년 10월 1일이면 강남구 개청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구의 대부분이 논밭이던 시절을 지나 빌딩숲을 이루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다. 강남구가 개청 5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4부작을 기획했다. EBS의 대표 여행 프로그램 <고향민국> 강남구 편을 통해 방송될 다큐멘터리에는 강남구를 터전 삼아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의 치열하지만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1화에서는 전형적인 농촌에서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부상한 강남구의 압구정, 신사, 논현, 청담 등 한강 연안을 중심으로 시작된 오리지널 ‘강남스타일’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화에서는 대한민국 IT산업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낸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빌딩 숲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빌딩 숲에서 발견하는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역사의 숨결을 느껴본다.
3화에서는 양재천과 탄천을 잇는 강남구의 대표적 둘레길인 '명품 하천길'에 얽힌 이야기들을 펼쳐낸다.
4화에서는 강남의 유일한 전원마을로 알려진 대모산 자락을 삶의 터전으로 번잡한 강남 한복판과는 또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BS 1
EB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