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쿨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정과 이웃, 지역사회에 기쁨을 전하다

‘라뮤즈여성합창단’

  • ‘라뮤즈여성합창단’은 2009년 강남구 대왕중학교 어머니 합창단에서 시작된 여성 합창단이다. 창단 초기에는 매년 신입생 학부모를 신입 단원으로 받아 대왕중학교 음악실에서 연습하다가, 2014년부터 라뮤즈(La Muse)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여성 합창단 활동을 시작했다.
    라뮤즈여성합창단의 단원들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화음을 맞추면서 느끼는 즐거움, 실력 향상에 따라오는 만족감을 즐길 줄 아는 40~50대의 여성들이다. 합창을 통한 자기 계발에 행복할 줄 아는 단원들은 연습 공간을 마련하고 전문 지휘자를 초빙해 적극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정기 공연, 수많은 국내외 합창 대회 참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공연 등을 통해 개인의 즐거움은 물론 내 이웃과 지역사회에 합창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전파 중이다.
    가곡, 성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고 있는 라뮤즈여성합창단은 요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년 2월에는 ‘2024 제주국제합창심포지엄’에 초청받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 10월~11월 경에는 스페인 음악 여행도 계획 중이기 때문이다.
    더 아름답고 완벽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오늘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라뮤즈여성합창단은 현재 다음 무대를 함께할 새로운 신입 단원을 기다리고 있다.

    • 단체명 라뮤즈여성합창단
    • 모임 주기 주 1회
    • 활동 2년마다 정기연주회 개최, 국내외 합창제 참석, 비정기적 봉사 공연 등
    • 자격요건 합창을 사랑하는 강남구 거주 55세 미만 여성
    • 참여 및 문의 010-6393-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