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7.22. 강남구 미래세대교육지원사업 GKL칠드런 완공식>
GKL사회공헌재단에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교육공간 개선과 과학, 영어 등의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테마체험프로그램 지원으로 1억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작년에도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에게 급식비와 수업료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후원금 모금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남복지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련기사 >
-‘강남복지재단’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 제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더하기 행복지원단 활동 및 강남복지재단 운영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2014년 10월 강남복지재단을 출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압구정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 스타존에 가수 로이킴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후원금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강남복지재단이 기획한 ‘강남구 미래세대 교육지원사업’GKL 칠드런(children)이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에서 완공식을 가졌는데, GKL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이 이 사업에 1억 원을 기탁했다. 재단은 지난해에도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교육비로 지원했으며, G+스타존 후원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남구 미래세대 교육지원 사업은 빈곤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지역ㆍ사회ㆍ경제적 이유로 교육 지원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됐다.
앞으로 강남복지재단은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교육공간개선 완공식을 시작으로 과학, 영어 등의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과 테마체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내년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곽수일 강남복지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꾸준히 공부하고, 좋은 책을 많이 읽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좋은 공간에서 체력도 단련하고, 자신의 꿈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