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들려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올해도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최정숙, 나정순, 박정례, 박미영, 홍종임 어르신께서는

동화구연 진행 전 손유희 활동으로

나의 살던 고향은’, ‘도라지타령’, ‘봄나들이등 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과

노래를 같이 불러보았습니다.


이어서 최정숙 어르신께서 배서방이야기라는 전래동화를 구연하며

1인 다역을 소화하셨습니다.



 

동화구연이 끝난 후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간단한 인지활동과 함께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찔레꽃’, ‘아리랑

노래를 같이 불러보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은 이야기지니 봉사단과 인사를 하며 재밌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동화구연''손인형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강남구 내 어린이집과 데이케어센터에서 다양한 구연동화 및 손인형극을 펼치고 계십니다.

이야기지니봉사단 어르신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