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3일 이야기 들려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남서울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손인형극 및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나정순, 이순자, 박정례, 홍종임 어르신께서는
동화구연 진행 전 손유희 활동으로
‘반짝 반짝 작은별’ 노래를 같이 불러보며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나정순, 이순자 어르신께서 ‘금도끼 은도끼’라는 손인형극을 통해
'정직'이란 가치와 '바르고 귀한 마음'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어서 박정례 어르신께서 ‘큰토끼 작은토끼’ 동화책을 읽어주며,
겁 많은 큰 토끼와 호기심 많은 작은 토끼의 우정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 함께라면 주저되는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동화구연'과 '손인형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미래세대의 중추인 유아들의 인성을 길러주는 '이야기지니' 봉사단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