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선배시민 '그린메이커(Green Maker)' 봉사단은 강남구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 2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영동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은 물론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 그린메이커 봉사단은 깨끗한 환경을 위한 플로깅 활동 외에도,
텀블러를 소지한 회원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텀블러 데이’ 캠페인과,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활발히 펼쳤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선배시민 봉사단 ‘그린메이커’ 어르신들!
우리 모두를 위해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해 주세요!
협조해 주신 영동전통시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