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일 이야기 들려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강남논현데이케어센터 어르신 26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정숙, 주경희, 나정순, 윤완섭 어르신께서는

동화구연 진행 전 손유희 활동으로

나의 살던 고향은’, ‘산토끼’, ‘봄나들이등 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과

노래를 같이 불러보았습니다.
 


 

이어서 최정숙 어르신께서 혹부리 영감이라는 동화를 구연하며

1인 다역을 소화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동화구연이 끝난 후 최정숙, 주경희, 나정순, 윤완섭 어르신께서는

간단한 마술과 함께 오카리나 연주 및 인지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색깔, 순서 등을 외워보며 인지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학습해보았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은 이야기지니 봉사단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재밌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동화구연''손인형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강남구 내 어린이집과 데이케어센터에서 다양한 구연동화 및 손인형극을 펼치고 계십니다.

이야기지니봉사단 어르신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