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들려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보미나어린이집 2세 아이들 15명을 대상으로

손인형극 및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나정순, 윤완섭, 박정례 어르신께서는

동화구연 진행 전 손유희 활동으로

반짝 반짝 작은별’, ‘산토끼등 노래를 같이 불러보며

영아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나정순, 윤완섭 어르신께서 금도끼 은도끼라는 손인형극을 통해

'정직'이란 가치와 '바르고 귀한 마음'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어서 박정례 어르신께서 큰토끼 작은토끼동화책을 읽어주며,

겁 많은 큰 토끼와 호기심 많은 작은 토끼의 우정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 함께라면 주저되는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보미나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는 재미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야기지니 봉사단 어르신들도 아이들이 집중해서 듣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봉사활동에 열의를 가지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동화구연''손인형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미래세대의 중추인 유아들의 인성을 길러주시는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강남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다양한 구연동화 및 손인형극을 펼치시고 계십니다.

이야기지니봉사단 어르신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