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그린메이커(Green Maker)' 봉사단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플로깅)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논현역과 학동역 일대 거리를

구석구석 꼼꼼하게 확인하며 쓰레기들을 수거하였습니다.





 

봉사단 어르신들께서는 전보다 쓰레기가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들, 특히 담배꽁초가 너무 많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버려진 담배꽁초는 하수구를 막아 장마철 빗물 역류를 유발하거나 강이나 바다로 흘러가 필터 속 플라스틱으로 해양 플라스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담배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활동에 쓰인 쓰레기 수거 비닐봉투는 생분해 비닐봉투로,

친환경 자연분해 봉투를 사용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