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부터 8월 6일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

대학생과 어르신의 1:1 스마트폰 세대통합 프로그램 ‘스마트한 논현생활’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스마트한 논현생활'은

대학생에게는 복지관과 어르신을 이해하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스마트폰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1.3세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세대통합을 도모하고자 계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여름 휴가시즌에 맞추어 평소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시고 어려워하시는

지도앱 활용법(네이버 지도앱으로 대중교통 길 찾기)

국내여행 편(여행지 검색 및 길 찾기, 맛집 검색 및 예약)

해외여행 편(구글맵 및 파파고 번역앱 활용)

쇼핑 및 배달 편(물품 및 배달음식 주문 방법)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사의 교육 후 대학생 봉사자와의 1:1 실습을 통해 더욱 쉽고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하신 어르신께서는 “교육 주제가 생활에 꼭 필요한 주제로 선정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줘서 고맙고 또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라는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대학생 봉사자분께서는 “어르신분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르신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법을 하나하나 알려드리면서 생각보다 더 쉬운 말로 자세하게 알려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르신분들과 소통할 일이 있다면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어르신분들이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는 따뜻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총 8회기 동안 빠짐없이 참여해주신 대학생 봉사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료증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그동안 고생했다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한 논현생활'을 만들어주신

대학생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교육을 통해 스마트하게 핸드폰을 활용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