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들려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힐스어린이집 만2~5세 아이들 44명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최정숙, 나정순 어르신께서는

동화구연 진행 전 손유희 활동으로

반짝 반짝 작은별’, ‘싹트네 싹터요’, ‘개구리등 여러 노래를 같이 불러보며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고




 


최정숙 어르신께서 청개구리 거울이라는 동화책을 읽어주셨습니다.

'청개구리 거울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질서를 존중하며 스스로 생활 규칙을 지켜가는 일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가치가 담겨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전달하였습니다.



 

힐스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료로 손유희도 해주시고 재미있는 동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현시점에서 손인형극은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였어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동화구연''손인형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미래세대의 중추인 유아들의 인성을 길러주시는 '이야기지니' 봉사단은

강남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다양한 구연동화 및 손인형극을 펼치시고 계십니다.
 

이야기지니봉사단 어르신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