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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후 2, 민족 전통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삼익아트홀(엠팟홀)에서 

설날 콘서트 "어머님의 손을 놓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설 행사는 특별히 장광팔, 독고랑씨의 추억의 만담 공연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드렸습니다.

극 중간마다 출연하신 홍운표 테너의 노래는 99세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힘 있고 중후한 목소리로 어르신들께 진한 감동을 드렸습니다.


아코디언과 피아노를 통한 추억의 곡 연주는 관람하시는 어르신들을 극 속으로 흠뻑 빠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눈물을 흘리기도, 크게 박장대소 하시며 극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왜 이런 공연을 이제야 보여주냐며 너무 감동 깊었다는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여

높은 만족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