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관'으로서 달라진 풍경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논현시니어칼리지 스마트폰 초급반, 중급반을 1월 10일(수) 오후에 상생복지관의 섬김의교실에서 하게 된 것입니다.

상생복지관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진 영동제일교회를 의미하는데요.
저희 복지관의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현대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교육인
'스마트폰교육'을 영동제일교회에서 교육실을 쓰도록 배려해주신 이름입니다.

상생복지관에서 스마트폰교육을 하게 된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무척 낯설어 하셨고,
공간이 넓어서 문자나 소리가 잘 안들리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츰 적응을 하여서 강사님이 마이크를 활용하고,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하다 보니까 차츰 적응하시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스마트폰 초급반과 중급반을 영동제일교회에서 하게 될텐데,
어르신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모두 디지털시대에 스마트리더가 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