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사진반에서는 오늘 올 한 해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복지관 인근의 식당"이두부야"에서 점심식사를 드시며 사진반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느겼던 이야기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각자의 사진 앨범 작품을 서로 비교해보고 이야기 하는 시간과
한 해동안 사진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서 좋았던 점과 향후 개선점, 보완점을 나누었습니다.

  사진반 리더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장헌소 어르신께서는
"올해 사진반을 통해 다양한 사진 기법을 배우고 직접 촬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강사님과 담장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출사와 사진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올 한 해가 매우 알찼다"라며
소감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건의사항으로는 내년도에도 꼭 장명훈 강사님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진을 매게로 교육과 출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예술을 가까이 하시고,
건강한 노년이 될 수 있기를 바랐던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가 달성된 것으로 평가되며
말 그대로 유종의 미를 거둔 평가회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해주신 사진반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