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19일(목)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사진반에서는
윌리엄클라인 사진전을 관람하러 뮤지엄한미 삼청에 현장학습을 왔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 다행히 뮤지엄을 가는 길에는 비가 그쳤고
삼청동에 오랜만에 왔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예약된 2시 도슨트 전 이렇게 뮤지엄 야외 조형물 앞에서 멋진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2시부터는 도슨트를 통해 '윌리엄클라인' 이라는 사진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습니다. 집중하여 해설을 듣는 어르신의 사진에 대한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화가로 시작한 윌리엄클라인은 프랑스 파리에서 예술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여
회화를 그리고 암실에서 추상적인 작업을 하며 다양한 사진 걸작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전시회 관람을 통해 다양한 걸작들을 감상하며 우리도 이렇게 멋진 작품을 찍어서
전시해 보겠다는 다짐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사진반 어르신들의 멋진 전시회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