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10-13시까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신종철 강사님의 문화해설과 함께
11명의 강남원정대 어르신들이 '걸어서 강남여행'을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사람사랑과 나라사랑의 정신이 넘치는 도산공원에 다녀오셨습니다
.


먼저 안창호기념관에서 김재인 관장님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안창호의 날을 채택했음을 설명해주셔서, 역사적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가치철학인 애기애타, 남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니, 나를 위해서 남을 사랑해야 한다는 정신도 배웠습니다.


신민회와 흥사단을 조직하여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안창호 선생님께서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라는 다짐을 남기셨으며,
이를 본 역사원정대 어르신들은 안창호 선생님의 애국심에 무한한 감동을 느끼셨습니다.


김재인 관장님이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두 번의 망명과 네 번의 옥고를 치루신 발자취가 담긴 유적에 대해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안창호 선생님이 미국 동포 사회 순방후 중국 상해로 떠나기 전에 찍은 마지막 가족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참된 애국자 표상이 되신 도산 안창호 선생님 부부의 묘소에서 참배를 하였습니다.


민족의 얼과 정기를 세워주신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동상옆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과 청년들의 교육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동상 옆에서 사진을 찍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