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그린메이커(Green Maker)' 봉사단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플로깅)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린메이커 나정순 단장님의 인솔 하에
활동이 매우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논현동 가구거리와 나무 화단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확인하며
함부로 버린 쓰레기들을 수거하였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인해 7,8월 봉사가 어려웠으나,
날씨요정 그린메이커 봉사단 어르신들 덕분에
오늘만큼은 날씨가 덥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아
쾌적하고 행복하게 봉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배시민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걷기도 하고 환경도 살리는 '그린메이커' 봉사단!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활동에 쓰여진 쓰레기 수거 비닐봉투는 생분해 비닐봉투로,
친환경 자연분해봉투를 사용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