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을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21년 브리즈 아트페어, 노들섬 노들갤러리(서울) 등에서 개최한 그룹전과
개인전으로는 2022년 열린 창, 닫힌 문, 호아드갤러리(서울), 2023 너의 잔상, 나리갤러리(서울) 등의
다양한 개인전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많은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갤러리 특강으로 개최된 박노을 작가의 작품전 [서로가 서로를]은 문명의 발달로 자연으로부터
분리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인간이 도시에서 살아가며 가지는
자연에 대한 동경과 욕망이 커져가는 것을 그림으로 담아낸 작가만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우리동네 갤러리]의 새로운 전시 일정 및 특강 신청은 추후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