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게시판 답변자께서 주신 내용인데 좀 납득이 안가서 의견 요청드립니다.
노트북실의 요금이 인상되어 부담을 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강남구 조례에 근거하여 요금을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 조례내용이 뭔지요 . 그리고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 갑자기 50% 인상이 적절한지요
인상을 할 거면 전체적으로 일정 납득이 가는 범위에서 해야지 노트북실과 일반실과의 차이는 웬가 납득이 안갑니다.
그리고 우스개 소리로 짜장면 보통과 곱배기는 50% 가격 차이 안납니다 ^^
(구립시설의 독서실은 유료로 운영중이며, 도서관은 무료로 운영중입니다)
-> 독서실과 도서관의 차이가 뭐지요 ? / 도서관으로 비꿔 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강남구청에 확인해 보실 의향이 ?)
그럼 강남구청에 소속된 지역의 이런 시설은 이용자에게 돈 받고 싶으면 독서실로 이름 바꾸면 되겠네요 ...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
-> 그리고 제일 세수가 풍부한 강남구청이 이런 시설을 유료로 운영하고 인상한다는게 납득이 안갑니다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과 감면대상자 확대 등 관리적인 차원에서 인상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 너무 애매하고 상투적인 이유 아닌지요 ??? (조선시대 세금 거둘때 옆집이 세금안내고 도망가면 도망가게 나둔
당신이 내세요 라는 내용이 생각나게 함)
이용자 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