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초반부터 꾸준히 매일 오시는
모자쓰고 얼굴 다 가리고 다니면서
젊거나 어린 여자만 보면 본인 눈에
거슬리는지 갱년기 증세인지
화장실 및 계단이나 키오스크 앞에서
사람을 기이하리만큼 노려봅니다.
그러려니 넘어가려해도 너무 불편하고
저질스럽게 느껴져서 오랫동안 참다가
글 올립니다.
이 글 보시면, 아주머니(할줌마) 딱 한명.
행동 자중하십시오.
갱년기 이거나 정신병이 있으시면
갈곳이 없어서 시간 때우려고
독서실 오지말고 병원을 가세요.
여기 휴무일엔
개포하늘꿈도서관에 아침 일찍가서
시간 때우며 본인보다 훨씬 어린
여학생들만 노려보고 이상행동 하시던데
행동 자중하십시오.
강남이 좁습니다.
맨날 모자쓰고 양산들고
키작고 얼굴 가리고 다니며
맨날 여학생만 타겟으로
눈에 쌍심지켜고 노려보는
그 늙은 이상한 아줌마 행동 자중 부탁드립니다.
여름에도 에어컨 냄새난다고
예민하게 글 올리시더니 여러모로
아예 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행동 자중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