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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보련 스님)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역사탐방활동을 11월 마지막 여행을 끝으로 회향했다.

역삼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역사적 인물을 선정해 관련 시설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1월까지 총 6회기 동안 온조, 심사임당, 이이, 황희, 이순신, 장영실, 권율, 세종대왕, 명성황후, 유관순 등 우리나라 위인들의 삶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관장 보련 스님은 “어린이들이 역사탐방활동을 통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민족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270호 / 2014년 11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원문보기 :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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