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뜨거운 올 여름!

우리 지역의 주민을 만나기 위한 세움복지관의 노력은 계속되었습니다.

8월에는 어떤 만남을 함께 했을까요?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는 말 그대로! "누구나 들어오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지나가다가 들어와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 커먼그라운드 교회에 방문했습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2023년부터 강남세움복지관을 통해 장애인의 보통의 삶 을 위해 함께하고 계시는 <커먼그라운드 교회> 권경욱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커먼그라운드 교회>202211월에 설립되어 20248월 현재까지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커먼그라운드 교회에서는 주기적으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생계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드리고, 학업이 중요한 학생과 청년들에게는 책상과 의자 등 필요한 생필품 등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커먼그라운드에서는 우리 지역사회의 <1인 가구 문제>를 주요한 이슈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고령, 장애, 청년 1인 가구 등 다양한 연령과 특성을 가진 1인 가구가 많아지며, '고립''고독사', 이웃 간의 소통이 단절되는 등,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지역을 위하는 일이라면!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꼭 알려 달라 당부하셨던 <권경욱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