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개 걸 윷 모!’

지난 20, 수서동 복지지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수서동 내 복지기관 직원단합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기관별 직원들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 모여 서로 인사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습니다. 이번 수서동 단합대회 종목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윷놀이로 진행되었습니다.

[신입의 패기, 활력팀]

0~4년 차 직원들로 구성된 활력팀은 대부분이 신입직원들로 구성되어 활기가 가득했는데요. 상대 기관과 열띤 신경전과 전략적인 윷놀이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진1. 활력팀 윷놀이 경기(강남세움복지관VS수서종합사회복지관)
 

[안정적인 플레이, 밸런스팀]

밸런스팀은 중간 연차의 직원들로 이루어져 전략적인 경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상대의 말이 어디로 갈지를 예상해 진로를 설정하는 등 가장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진2. 밸런스팀 윷놀이 경기(강남세움복지관VS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노련함의 대가, 깐부팀]

팀장 이상의 직원들로 구성된 깐부팀은 경력이 상당한 만큼 노련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신중하게 말을 움직이고 상대를 어떻게 제압할지 회의를 하며 보는 이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였습니다.


사진3. 깐부팀 윷놀이 경기(강남세움복지관VS수서종합사회복지관)
 

치열한 경기 끝에 1등과 2등은 수서종합사회복지관이 3등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수서동복지협력기관 직원단합활동을 통해 각 기관의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떠한 전략으로 기관을 운영하는지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4. 단체사진 



강남세움복지관은 앞으로도 인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