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였는데요. 따뜻한 나눔 현장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포근한 니트 덕분에 따뜻해졌어요.]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찬바람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남세움복지관에서는 추운 겨울 몸을 녹여줄 겨울 니트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의 니트를 고르며 즐거워하셨습니다.

“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겠어요.”

“저한테 잘 어울리지요?”



 

[겨울엔 김장 김치가 최고야!]



 

지난 12월 1일, 겨울철 음식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위해 후원이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치는 사계절 내내 우리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반찬인데요. 강남구 수서지역 일대 취약 계층에게 올겨울 든든히 보낼 김장 김치 10kg을 전달했습니다.

“김치 맛이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김치가 맛있다고 소문이 났어요. 덕분에 올겨울 든든합니다.”


 

강남구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기업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