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 강남문화재단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강남문화재단, 시즌소식지 <문화올림#>으로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 고객과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강남구 대표 시즌 소식지로 거듭날 것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의 시즌 소식지 <문화올림#>이 지난 11월 21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각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 발전을 위해 제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매년 평가, 시상하는 국내에서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는 약 500여 건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12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강남문화재단의 소식지 <문화올림#>은 ‘강남을 문화로,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즌 소식지다.
올해는 전통과 새로움, 고즈넉함과 화려함, 우아함과 세련미 등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강남문화예술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 ‘두 개의 모습(양면성)’을 테마로 정했다.
봄호는 ‘상상과 현실’, 여름호는 ‘낮과 밤’, 가을호는 ‘비움과 채움’, 겨울호는 ‘만남과 헤어짐’이다.
매호마다 테마와 이어지는 우리 주변의 일상 예술가는 물론 구민들을 소개해 누구나 언제나 예술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강남을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다양한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담았다.
특히 테마 주제와 이어지는 표지는 독창적이고 창의성을 더한 페이퍼아트 작가의 작품을 담아 차별화했으며,
시즌과 어울리는 디자인 전개로 소식지의 완성도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문화올림#>은 인쇄사보와 웹진을 동시에 발행하며 보다 많은 독자와 소통하는 채널로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강남문화재단은 강남구민과 구독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구성에 집중해 깊이가 더해진 문화예술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