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곡로 2길 46번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직선거리로 100여미터 정도에 도루코 사옥이 얼마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공사 중에도 타워 크레인 사이렌 소리 떄문에 몇년을 시달렸고, 이에 관하여도 글을 드린 적이 있지만,
완공 된 뒤에도 도루코 사옥의 난방기와 환풍기 소음 때문에 창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중저음과 고음이 섞여 마치 비행기가 계속 제 자리에 돌고 있는 듯한 소음이 아침 7시 정도부터 계속 납니다.
도루코 사옥이 들어 오기 전에는 이런 소음이 없었고 휴일은 나지 않기 떄문에
도루코 사옥인 것을 확인합니다.
난방을 하지 않을수는 없으니까, 건물 옥상 난방기 기기와 환풍기 주변에 소음 울타리라도 둘러 줄수 없는지 문의 드립니다.
모두 함께 사는 세상이니 어느 정도 불편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조금만 주위 이웃에 신경을 쓰면 서로 좋을텐데 이 점을 꼭 도루코측에
전달을 해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