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4동 문화센터 직원분인 이슬비님을 높이 칭찬합니다. 저는 23년 2월부터 영어수업을 듣고 있는 회원입니다.
이슬비님과는 등록할 때 혹은 교재복사를 부탁할 때 등, 잠깐씩 마주할 뿐이지만, 항상 변함없이 성심을 다하는 진지한 모습에 늘 감동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회원들의 요구사항도 끊이지 않을 텐데, 지금까지 한번도 짜증스러운 표정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친절하고 편안하고 온화한 모습은, 마치 갓 피어난 장미꽃같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회원들 개개인의 성향까지 거의 파악하고 있는 기민하고 철저하고 완벽한 직업의식에 감탄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침에 센터로 향하며 슬비님을 떠올리면 절로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매주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는 월수금입니다. 이슬비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