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필, 최승윤, 이채 〈FLOW, between change and steadiness〉





■ 전시개요
- 전시 일정 : 2024. 07. 02.(화) ~ 2024. 08. 06.(화)
- 전시 장소: 갤러리 X2 (서울 강남구 학동로 146 PCN 빌딩 1층)
- 전시 시간: 화~토 12:00-21:00 / 매주 일, 월 및 공휴일 휴관
- 전시 문의: 02-6207-5930


■ 전시소개
빛은 그 자체로 신의 현현이다. 빛과 색은 분리될 수 없기에 색 또한 신성함을 지닌다. 
이러한 측면에서 파랑은 모든 피조물을 비추는 빛이자 내면의 충만을 일으키는 고요의 색으로 숭고함을 머금는다. 

그렇다면 파랑이 지닌 숭고함이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하늘과 바다, 기쁨과 슬픔, 한낮과 한밤으로 흘러가는 파랑의 성질이 우주의 법칙과 닮아 있다는 사실에서부터일까.

〈FLOW, between change and steadiness〉는 영혼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저마다의 사랑과 우수가 적막을 깨고 가시화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갤러리X2는 이를 위해 조은필과 최승윤, 그리고 이채를 전시 작가로 선정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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