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연, 이경하, 이현우ㅣ저마다의 시선




■ 전시개요
- 전시 일정 : 2024. 07. 09.(화) ~ 2024. 07. 27.(토)
- 전시 장소 : 청화랑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7길 4)
- 전시 시간 : 화~토 11:00~18:00, 일/월 휴무
- 전시 문의 : 02-543-1663


■ 전시소개
청화랑은 7월 김희연·이경하·이현우 3인 전 <저마다의 시선>으로 본격적인 여름맞이에 나섭니다. 

김희연 작가는 기차역 등의 건물을 동양화의 평면적인 기법과 서양화 재료의 다채로운 색채와 질감으로 그려내 익숙하고도 낯선 풍경을 생성합니다. 
이경하 작가는 목탄으로 그린 배경 위 사람·사물을 유화물감으로 표현하며 관객으로 하여금 대상에 몰입하게 하고, 그림 속 이야기에 녹아들게 합니다. 
이현우 작가는 자주 보던 주변의 어떤 공간이 특별하게 여겨진 찰나, 작가의 눈에 비친 남다른 빛깔을 포착해 이를 캔버스에 옮김으로써 특정 순간에 영속성을 부여합니다. 

여름 휴가의 계절 7월, 작가의 감정과 기억 속에서 재창조된 풍경으로 관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 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시선으로 그려낸 세상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chung_art_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