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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선
[목요예술무대] 사운드팩토리 : 일상을 연주하라!

종료

2021-08-13 15:15 ~ 2021-08-25 17:00
  • 참여자수 : 53명
  • 모집인원 : 55명

장르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명

<사운드팩토리>_일상을 연주하라!

공연 소요시간

60분

관람연령

5세 이상

공연 소개

회사원, 미용사, 사진작가, 기술직, 학생 모두 각각의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여러분과 함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새롭게 연주합니다! 이들의 일상은 하루하루 전쟁터같은 삶에 음악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매일같이 지친 몸을 이끌며 출근하고 퇴근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섯 명의 청년들은 낯선 공간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그곳에서 그들은 그들만의 소리로 공간을 채우며 함께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그날의 경험으로 평소 일상과는 다른 감정을 느끼는 청년들, 그들은 일터로 돌아온 후 일상의 소음들이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소리로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 후 청년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사용해 일상의 소음으로 만들기 시작합니다. 각자의 생활 속에서 들렸던 일상의 소리들이 하나씩 합쳐지며 하나의 음악이 되고 각각의 움직임이 모여 ‘우리’의 퍼포먼스가 완성됩니다. 일상의 소리로 표현하고 느끼며, 음악이 되는 공연 <사운드팩토리>입니다!

공연단체 소개

<하다아트컴퍼니>는 일상에 존재하는 소리를 활용해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에 행위를 맞추어 극을 이끌어갑니다. 이는 바디싱크(Body Sync)라는 이름의 퍼포먼스로써 우리 단체만의 개성 있는 공연언어가 됩니다. 우리 단체는 젊은 예술인들을 주 측으로 창설된 공연단체로 기획자, 연출가, 안무가, 작곡가, 배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극, 음악극, 마임극 등 다채로운 공연 양식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 1월 극단 창설 이후 현재까지 창작연극<별정직 특수 공무원>, <굳이 아름다운 색이 아니어도>, 코믹 마임극<출근길>, 넌버벌 퍼포먼스<사운드팩토리>, 미디어 퍼포먼스 등을 제작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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