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희망나눔 전달식’을 통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강남장애인복지관 은윤태 관장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금회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2005년 12월 개원한 이래로 지식재산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공유하고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을 위한 정책적·학문적 연구기반을 조성하며, 지식재산권 관련 국내외 분쟁의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의 손승우 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마 쓸쓸하지 않은 추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남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장애인복지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은윤태 관장은“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남장애인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자료: 강남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