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문화예술교육 심포지엄 열린다. <비마이너 2014.09.19>
‘장애문화예술교육 : 정형과 비정형의 교차 심포지엄’이 2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사회대 신양관에서 열린다.
‘놀이로서의 예술’에 대한 심보선 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공공과 민간의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례: 정형에 대한 탐색’에 대한 성연주 씨(서울대 사회학과 석사과정)의 발표와 로사이드 프로젝트 기획자 최선영 씨의 ‘장애문화예술교육의 비정형적 실험들: 이름 없는 창작에 길들여지기 위한 시간’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주윤정 교수의 사회로 이민하(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부), 강득주(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리혁종(미술작가,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예술가친구사귀기” 프로젝트 참여), 문영민(장애문화예술연구소 짓), 손미애(강남장애인복지관 문화사업팀 시각예술 담당) 등이 참여한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자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으로 장애인문화예술교육 실태조사 연구팀이 주최한다.
출처 : 비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