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장복, 장애 아동·청소년이 꾸미는 ‘향상음악회’ 개최 <2014.11.14>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오는 18일 오후 6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4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서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이 그동안 갈고 닦은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터, 리코더, 난타, 사물놀이,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게스트로 성인 합창단, 하모니카 연주자가 공연에 참여한다.

허명환 복지관 관장은 “정기적인 향상음악회를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들의 무대 연주 능력을 향상시키고 음악성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복지뉴스